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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일, 부쩍 나를 보는 횟수가 늘었다.
롤로형아
2021. 1. 25. 10:09
요즘 들어 나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많아졌다. 산책을 나가고 싶은건가, 밥을 먹고 싶은건가 싶어서 자꾸 두 가지만 해줬는데, 그래도 쳐다본다.
롤로는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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