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털관리쉬운견종3 반려동물 사전) 불마스티프 안녕하세요~! 반려견과 반려인이 공존하는 펫-C 사회를 만들고 싶은 ‘도그롤로’의 Green입니다. 이번 시간엔 강아지 불마스티프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불마스티프 [Bullmastiff] ◎ 역사 불마스티프는 영국 출신의 견종이에요. 불마스티프는 19세기 영국에서 불도그와 마스티프를 교배하여 만들어졌어요. 마스티프의 힘, 속도, 후각에 불도그의 용기와 사나움을 겸비하여 사냥터의 경비원들의 보호자이자 친구 역할을 하였죠. 당시 밀렵꾼들은 붙잡히면 중벌을 받게 되므로, 사냥터의 경비원들은 이들의 주요 사살 대상이었어요. 따라서 경비원들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경비견이 필요하였고, 이러한 필요성에 의해 탄생한 것이 바로 불마스티프죠. 불마스티프는 주인의 명령을 받으면 밀렵꾼을 공격하여 상처 나지 않게.. 2021. 7. 20. 반려동물 사전) 로디지안 리지백 안녕하세요~! 반려견과 반려인이 공존하는 펫-C 사회를 만들고 싶은 ‘도그롤로’의 Green입니다. 이번 시간엔 강아지 로디지안 리지백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로디지안 리지백 [Rhodesian Ridgeback] ◎ 역사 남아프리카의 토착견 중 현재 유일하게 정식 등록되어 있는 견종이에요. 로디지안 리지백의 발원은 남아프리카의 케이프 식민지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케이프의 토착견과 개척자들이 데리고 온 개들과의 교배를 통해 탄생된 것으로 보이며, 산등성이 지역에 거주하던 호텐토트 족의 수렵견으로 활약을 했죠. 로디지안 리지백은 사자 사냥을 하는 역할을 했으며, 사냥꾼이 도착할 때까지 사자를 꼼짝 못 하게 붙드는 일을 했어요. 1922년 로데시아 불라와요(현재 짐바브웨 남서부의 도시)에.. 2021. 5. 28. 반려동물 사전) 파라오 하운드 안녕하세요~! 반려견과 반려인이 공존하는 펫-C 사회를 만들고 싶은 ‘도그롤로’의 Green입니다. 이번 시간엔 강아지 파라오 하운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파라오 하운드 [Pharaoh Hound] ◎ 역사 파라오 하운드는 고대 이집트 견종이에요. 본래 이집트 태생의 수렵견인 파라오 하운드는 페니키아 인들이 이집트에서 지중해의 몰타로 이동할 때 데리고 들어와 정착했죠. 그 뒤로 2000년 넘게 토끼 사냥견으로 훈련받았고 몰타섬에 격리되어 있는 상태로 수천 년 동안 다른 견종들과 섞이지 않고 그 명백을 이어 왔죠. 몰타섬을 떠난 최초의 기록은 1930년대이지만 정확한 사료가 없으며, 정식적으로는 1950년대와 60년대 영국과 미국 전역에 퍼졌다고 해요. 하지만 파라오 하운드는 여전히 희귀.. 2021. 5.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