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고대견5

반려동물 사전) 파라오 하운드 안녕하세요~! 반려견과 반려인이 공존하는 펫-C 사회를 만들고 싶은 ‘도그롤로’의 Green입니다. ​ 이번 시간엔 강아지 파라오 하운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파라오 하운드 [Pharaoh Hound] ​ ◎ 역사 ​ 파라오 하운드는 고대 이집트 견종이에요. 본래 이집트 태생의 수렵견인 파라오 하운드는 페니키아 인들이 이집트에서 지중해의 몰타로 이동할 때 데리고 들어와 정착했죠. 그 뒤로 2000년 넘게 토끼 사냥견으로 훈련받았고 몰타섬에 격리되어 있는 상태로 수천 년 동안 다른 견종들과 섞이지 않고 그 명백을 이어 왔죠. 몰타섬을 떠난 최초의 기록은 1930년대이지만 정확한 사료가 없으며, 정식적으로는 1950년대와 60년대 영국과 미국 전역에 퍼졌다고 해요. 하지만 파라오 하운드는 여전히 희귀.. 2021. 5. 28.
반려동물 사전) 바센지 안녕하세요~! 반려견과 반려인이 공존하는 펫-C 사회를 만들고 싶은 ‘도그롤로’의 Green입니다. ​ 이번 시간엔 강아지 바센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바센지 [Basenji] ​ ​ ​ ​ ​ ◎ 역사 ​ 바센지는 이집트의 믹스견과 콩고 부족의 사냥견으로부터 이어져 온 고대 견종이에요. 소리를 내기는 하지만, 잘 짖지 않는 바센지는 무리 지어서 달리는 수렵견으로 깊은 정글 속에서 주인들에게 위치를 알리기 위해 종을 달고 다녔다고 해요. 과거 콩고도그, 아프리카부시도그 라도 불리던 바센지는 1936년 영국의 번 부인으로부터 바센지 즉 아프리카 지방에서 "숲풀 속의 개"라는 이름을 받게 되어요. 바센지는 인간이 길들인 최초의 개와 가장 흡사한 품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대 바빌로니아와 메소포타미아의.. 2021. 5. 27.
반려동물 사전) 아자와크 안녕하세요~! 반려견과 반려인이 공존하는 펫-C 사회를 만들고 싶은 ‘도그롤로’의 Green입니다. ​ 이번 시간엔 강아지 아자와크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아자와크 [Azawakh] ​ ​ ◎ 역사 ​ 아자와크는 서아프리카의 부르키나파소, 말리, 니제르 출신의 수렵견이에요. ​ 약 3,000년 전에 사하라 중앙 지역의 고대 이집트 벽화에도 등장하는 역사 깊은 고대 견종이죠. 아자와크는 주로 투아레그, 다하우나하크, 푈 족에 의해 길러졌으며, 건조해지는 기후를 피해 유목민들과 함께 사헬 지대 부근을 이동하며 살던 중 아자와크 골짜기 인근에 정착하며 농사와 사냥을 하며 살았고, 그에 의해 견종 이름도 아자와크가 되었죠. 투아레그족 사이에서는 '오스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해요. 근래까지도 서아프리카.. 2021. 5. 24.
반려동물 사전) 살루키 안녕하세요~! 반려견과 반려인이 공존하는 펫-C 사회를 만들고 싶은 ‘도그롤로’의 Green입니다. ​ 이번 시간엔 강아지 살루키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살루키 [Saluki] ​ ◎ 역사 ​ 살루키는 이집트 출신의 수렵견이에요. 그 중에서도 고대 이집트로 기원이 거슬러 올라가는 품종 중 하나죠. 무려 기원전 7000년경부터 있었다고 전해져요. 고대에서도 사냥 능력 특히, 가젤, 토끼를 잡는 것으로 유명했으며, 가젤 하운드, 페르시아 그레이하운드, 아라비안 하운드 등으로 불렸죠. 살루키는 개는 청결하지 않다고 여겨지는 문화 속에서 혼자 '숭고한 자'라고 불리며 텐트 안에서 지낼 수 있었죠. 또한 살루키 이외의 품종을 사육하는 것이 금지되었기 때문에 살루키의 스타일이 지형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큰.. 2021. 5.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