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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전알아야할꿀팁72

반려동물 사전) 그레이트 데인 안녕하세요~! 반려견과 반려인이 공존하는 펫-C 사회를 만들고 싶은 ‘도그롤로’의 Green입니다. ​ 이번 시간엔 강아지 그레이트 데인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그레이트 데인 [Great Dane] ◎ 역사 그레이트 데인은 독일 출신의 견종이에요. 그레이트 데인은 마스티프 종의 후손이며, 1500년 경 독일에서 멧돼지를 사냥할 때 함께 했던 견종이에요. 현재는 셰퍼드와 함께 독일의 국견으로 지정되어 있죠. 독일에서는 독일의 개라는 뜻의 "도이치 도게"로 부르지만, 독일과의 사이가 좋지 않았던 프랑스에서 '커다란 덴마크 개'라는 뜻으로 붙인 '그랑 다노아'라는 덴마크식 이름을 붙였고, 이를 영어식으로 번역하여 부른 것이 정착되어 현재의 그레이트 데인이 되었어요. 과거에는 사냥개로 활동하였으나 총기의 .. 2021. 7. 20.
반려동물 사전) 복서 안녕하세요~! 반려견과 반려인이 공존하는 펫-C 사회를 만들고 싶은 ‘도그롤로’의 Green입니다. ​ 이번 시간엔 강아지 복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복서 [Boxer] ◎ 역사 복서는 독일 출신의 견종이에요. 복서는 중세 시대 사냥과 전쟁에 이용되던 지금은 멸종한 대형 마스티프 종인 '불렌바이저'의 후손이에요. 복서는 독일의 귀족들이 자신들의 영지에서 곰, 들소, 멧돼지 같은 사냥감들을 사냥하는데 이용하였죠. 이후 귀족들의 몰락으로 멸종 위기까지 갔지만, 영국에서 들여온 크기가 작은 마스티프 종들과의 교배를 통해 지금의 크기와 모습으로 개량되면서 복서라는 이름을 얻었어요. 복서라는 이름은 싸울 때 권투선수처럼 앞발로 강하게 때리는 모습에서 유래하였죠. 현대에는 스포츠견, 사역견, 경찰견, 군견, 수.. 2021. 7. 19.
반려동물 사전) 도베르만 핀셔 안녕하세요~! 반려견과 반려인이 공존하는 펫-C 사회를 만들고 싶은 ‘도그롤로’의 Green입니다. ​ 이번 시간엔 강아지 도베르만 핀셔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도베르만 핀셔 [Doberman Pinscher] ◎ 역사 도베르만은 독일 출신의 견종이에요. 19세기 독일의 루이스 도베르만이라는 세금 징수원은 세금을 징수할 때 자신과 동행하며 자신을 보호해 줄 호신용 개를 원했어요. 그 결과 맨체스터 테리어의 조상인 블랙앤탄 테리어, 저먼 핀셔, 로트와일러 등 부드러운 털을 지닌 목축견을 교배하여 도베르만 핀셔를 탄생 시켰죠. 이후 호신용 개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아 현재까지 세계 각국에서 경찰견, 군견, 장애인을 위한 치료 및 서비스견, 수색 및 구조견, 스포츠견 등으로 활약하고 있어요. 제2차 세계대전.. 2021. 7. 19.
반려동물 사전) 잉글리시 마스티프 안녕하세요~! 반려견과 반려인이 공존하는 펫-C 사회를 만들고 싶은 ‘도그롤로’의 Green입니다. ​ 이번 시간엔 강아지 잉글리시 마스티프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잉글리시 마스티프 [English Mastiff] ◎ 역사 잉글리시 마스티프는 영국 출신의 견종이에요. 마스티프란 단어는 주둥이가 두품하고 짧으며 윗입술이 아래턱을 덮는 모든 타입의 개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잉글리시 마스티프를 가리켜요. 잉글리시 마스티프의 조상은 티베탄 마스티프이며, 약 2천 년 전부터 영국에서 전투용, 맹수 사냥용으로 개량되었죠. BC 55년에 켈트족이 소유하고 있던 개체를 카이사르가 로마에 전하여 맹수와 싸우게 한 이후 투견의 대명사가 되었어요. 1853년 빅토리아 여왕이 법으로 투견을 금지하면서 경비견이나.. 2021.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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