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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사전) 도베르만 핀셔 안녕하세요~! 반려견과 반려인이 공존하는 펫-C 사회를 만들고 싶은 ‘도그롤로’의 Green입니다. ​ 이번 시간엔 강아지 도베르만 핀셔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도베르만 핀셔 [Doberman Pinscher] ◎ 역사 도베르만은 독일 출신의 견종이에요. 19세기 독일의 루이스 도베르만이라는 세금 징수원은 세금을 징수할 때 자신과 동행하며 자신을 보호해 줄 호신용 개를 원했어요. 그 결과 맨체스터 테리어의 조상인 블랙앤탄 테리어, 저먼 핀셔, 로트와일러 등 부드러운 털을 지닌 목축견을 교배하여 도베르만 핀셔를 탄생 시켰죠. 이후 호신용 개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아 현재까지 세계 각국에서 경찰견, 군견, 장애인을 위한 치료 및 서비스견, 수색 및 구조견, 스포츠견 등으로 활약하고 있어요. 제2차 세계대전.. 2021. 7. 19.
반려동물 사전) 몰티즈 안녕하세요~! 반려견과 반려인이 공존하는 펫-C 사회를 만들고 싶은 ‘도그롤로’의 Green입니다. ​ 이번 시간엔 강아지 몰티즈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몰티즈 [Maltese] ◎ 역사 몰티즈는 다른 견종들에 비해 그 역사가 길고 그 기록도 뚜렷한 편인데요. 지중해의 몰타 섬이 고향인 몰티즈는 기원전 10세기경부터 이탈리아반도, 유럽, 북아프리카 등 여러 지역에 걸쳐 등장해요. 몰티즈는 작고 귀여운 외모에 의해 그리스, 로마의 귀부인들에게 특히나 사랑을 받았고, 그로 인해 몰티즈라는 이름이 확립되기 전까지는 '로마 귀부인의 개'라고 불렸다고 해요. 로마의 귀부인들 사이에서 소매나 가슴에 몰티즈를 넣고 다니는 게 유행이었을 정도라고 하니 몰티즈를 향한 그녀들의 사랑은 이루 말할 수 없겠죠. 이렇게 .. 2021. 7. 6.
반려동물 사전) 푸들 안녕하세요~! 반려견과 반려인이 공존하는 펫-C 사회를 만들고 싶은 ‘도그롤로’의 Green입니다. ​ 이번 시간엔 강아지 푸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푸들 [Poodle] ◎ 역사 푸들은 프랑스 출신의 견종이에요. 푸들은 본래 독일이 원사지로 알려져 있으며, 오리 사냥을 목적으로 개량되었죠. 하지만 16세기 무렵 프랑스 상류층 사이에서 푸들이 인기가 매우 높아졌으며 푸들이 프랑스에서 자리를 잡으며 지금과 같이 다양한 크기로 개량이 이루어졌어요. 지금의 푸들 모습 역시 프랑스에서 완성되었으며, 특유의 총명함으로 프랑스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랑스의 국견이죠. 프랑스 현지에서는 '카니슈' (오리 사냥견) 또는 '푸델' (물웅덩이, 물이 튀긴다)이라고도 불려요. 푸들의 미용 방식은 과거 물속.. 2021. 6. 29.
반려동물 사전) 아메리칸 코커 스패니얼 안녕하세요~! 반려견과 반려인이 공존하는 펫-C 사회를 만들고 싶은 ‘도그롤로’의 Green입니다. ​ 이번 시간엔 강아지 아메리칸 코커 스패니얼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아메리칸 코커 스패니얼 [Ameerican Cocker Spaniel] ◎ 역사 ​ 스패니얼이란 1300년경에 스페인에서 개량한 가장 오래된 사냥개 타입 중 하나에요. 주로 숨어있는 새들을 찾아내는 역할을 담담했고, 초기에는 육상 스패니얼과 수상 스패니얼로 구분이 되었죠. 육상 스패니얼 중 가장 작은 종류가 코커 스패니얼인데, 코커 스패니얼은 '멧도요' 새를 주로 사냥하기 위해 개량된 품종이며, 코커 스패니얼 이란 이름도 멧도요에서 유래하였어요. 코커 스패니얼은 1620년 미국으로 향하는 메이플라워호를 탄 이주민들과 함께 북미로 유.. 2021.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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