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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상식109

반려동물 사전) 불마스티프 안녕하세요~! 반려견과 반려인이 공존하는 펫-C 사회를 만들고 싶은 ‘도그롤로’의 Green입니다. ​ 이번 시간엔 강아지 불마스티프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불마스티프 [Bullmastiff] ◎ 역사 불마스티프는 영국 출신의 견종이에요. 불마스티프는 19세기 영국에서 불도그와 마스티프를 교배하여 만들어졌어요. 마스티프의 힘, 속도, 후각에 불도그의 용기와 사나움을 겸비하여 사냥터의 경비원들의 보호자이자 친구 역할을 하였죠. 당시 밀렵꾼들은 붙잡히면 중벌을 받게 되므로, 사냥터의 경비원들은 이들의 주요 사살 대상이었어요. 따라서 경비원들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경비견이 필요하였고, 이러한 필요성에 의해 탄생한 것이 바로 불마스티프죠. 불마스티프는 주인의 명령을 받으면 밀렵꾼을 공격하여 상처 나지 않게.. 2021. 7. 20.
반려동물 사전) 그레이트 데인 안녕하세요~! 반려견과 반려인이 공존하는 펫-C 사회를 만들고 싶은 ‘도그롤로’의 Green입니다. ​ 이번 시간엔 강아지 그레이트 데인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그레이트 데인 [Great Dane] ◎ 역사 그레이트 데인은 독일 출신의 견종이에요. 그레이트 데인은 마스티프 종의 후손이며, 1500년 경 독일에서 멧돼지를 사냥할 때 함께 했던 견종이에요. 현재는 셰퍼드와 함께 독일의 국견으로 지정되어 있죠. 독일에서는 독일의 개라는 뜻의 "도이치 도게"로 부르지만, 독일과의 사이가 좋지 않았던 프랑스에서 '커다란 덴마크 개'라는 뜻으로 붙인 '그랑 다노아'라는 덴마크식 이름을 붙였고, 이를 영어식으로 번역하여 부른 것이 정착되어 현재의 그레이트 데인이 되었어요. 과거에는 사냥개로 활동하였으나 총기의 .. 2021. 7. 20.
반려동물 사전) 복서 안녕하세요~! 반려견과 반려인이 공존하는 펫-C 사회를 만들고 싶은 ‘도그롤로’의 Green입니다. ​ 이번 시간엔 강아지 복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복서 [Boxer] ◎ 역사 복서는 독일 출신의 견종이에요. 복서는 중세 시대 사냥과 전쟁에 이용되던 지금은 멸종한 대형 마스티프 종인 '불렌바이저'의 후손이에요. 복서는 독일의 귀족들이 자신들의 영지에서 곰, 들소, 멧돼지 같은 사냥감들을 사냥하는데 이용하였죠. 이후 귀족들의 몰락으로 멸종 위기까지 갔지만, 영국에서 들여온 크기가 작은 마스티프 종들과의 교배를 통해 지금의 크기와 모습으로 개량되면서 복서라는 이름을 얻었어요. 복서라는 이름은 싸울 때 권투선수처럼 앞발로 강하게 때리는 모습에서 유래하였죠. 현대에는 스포츠견, 사역견, 경찰견, 군견, 수.. 2021. 7. 19.
반려동물 사전) 도베르만 핀셔 안녕하세요~! 반려견과 반려인이 공존하는 펫-C 사회를 만들고 싶은 ‘도그롤로’의 Green입니다. ​ 이번 시간엔 강아지 도베르만 핀셔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도베르만 핀셔 [Doberman Pinscher] ◎ 역사 도베르만은 독일 출신의 견종이에요. 19세기 독일의 루이스 도베르만이라는 세금 징수원은 세금을 징수할 때 자신과 동행하며 자신을 보호해 줄 호신용 개를 원했어요. 그 결과 맨체스터 테리어의 조상인 블랙앤탄 테리어, 저먼 핀셔, 로트와일러 등 부드러운 털을 지닌 목축견을 교배하여 도베르만 핀셔를 탄생 시켰죠. 이후 호신용 개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아 현재까지 세계 각국에서 경찰견, 군견, 장애인을 위한 치료 및 서비스견, 수색 및 구조견, 스포츠견 등으로 활약하고 있어요. 제2차 세계대전..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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