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아지상식111 반려동물 사전)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안녕하세요~! 반려견과 반려인이 공존하는 펫-C 사회를 만들고 싶은 ‘도그롤로’의 Green입니다. 이번 시간엔 강아지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Italian Greyhound] ◎ 역사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는 이탈리아 출신의 견종이에요.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는 약 2000년 전 로마제국이 지중해를 지배하던 시기부터 그리스와 터키 지역의 그레이하운드 중에 크기가 작은 개체들을 선택하여 교배하며 개량하여 탄생했어요. 덕분에 오랫동안 이집트의 왕, 로마제국의 지배자, 유럽 여러 왕국의 왕과 왕비 등의 사랑을 받았죠. 이후 르네상스 시대 남부 유럽에서는 개를 소형화하여 소유하는 것이 귀족들의 지위를 상징하는 의미를 가지게 되면서 더욱 소형화되었어요. 빅토리아 여.. 2021. 7. 8. 반려동물 사전) 차이니스 크레스티드 안녕하세요~! 반려견과 반려인이 공존하는 펫-C 사회를 만들고 싶은 ‘도그롤로’의 Green입니다. 이번 시간엔 강아지 차이니스 크레스티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차이니스 크레스티드 [Chinese Crested] ◎ 역사 차이니스 크레스티드는 멕시코 출신의 견종이에요. 차이니스 크레스티드의 정확한 기원은 알 수 없으나, 중국 상인들이 멕시코에서 발견 했으며 차이니스 에더블 도그라고도 불러요. 이후 중국 한나라 시절에 각 가정에서 길렀다고 전해져요. 당시에는 집안의 귀중한 물품을 지키는 경비견으로 키워졌고, 체구가 사냥견처럼 더 크고 육중했다고 하죠. 하지만 차이니스 크레스티드가 중국에서 유래됐다는 문서화된 증거가 실제로는 없으며, 남미 무털 견종들 간의 유사성이 매우 높아 이들의 먼 친척 관계.. 2021. 7. 8. 반려동물 사전) 파피용 안녕하세요~! 반려견과 반려인이 공존하는 펫-C 사회를 만들고 싶은 ‘도그롤로’의 Green입니다. 이번 시간엔 강아지 파피용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파피용 [Papillon] ◎ 역사 파피용은 프랑스 출신의 견종이에요. 파피용의 출신지는 프랑스이지만, 파피용은 르네상스 시대에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 기존의 토이 그룹 종과 지금은 사라진 드워프 스패니얼을 교해하여 귀족 여성들이 좋아하는 소형 랩독을 개량하는 과정에서 탄생하였죠. 이후 파피용은 인기가 많아져 16세기에서 19세기에 걸쳐 고야, 루벤스, 램브란트 등 거장들의 회화에 자주 등장하였어요. 특히 프랑스의 마리 앙투아네트와 퐁파두르 부인이 생전에 가장 아끼던 것으로 유명하죠. 나비를 닮은 큰 귀 때문에 나비를 뜻하는 프랑스 단어 '파피용'에서 .. 2021. 7. 7. 반려동물 사전) 킹 찰스 스패니얼 안녕하세요~! 반려견과 반려인이 공존하는 펫-C 사회를 만들고 싶은 ‘도그롤로’의 Green입니다. 이번 시간엔 강아지 킹 찰스 스패니얼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킹 찰스 스패니얼 [King Charles Spaniel] ◎ 역사 킹 찰스 스패니얼은 영국 출신의 견종이에요. 킹 찰스 스패니얼의 원래 이름은 '잉글리시 토이 스패니얼' 이에요. 그런데 17세기 찰스 2세는 이 개를 좋아해 자신의 이름을 붙였다고 하며, 일 보다 개와 노는 것을 더 즐겼다고 하죠. 심지어 킹 찰스 스패니얼이 영국의 궁전 안을 마음껏 뛰어다녀도 절대 제지하지 말도록 명령을 내렸다고 해요. 이렇듯 킹 찰스 스패니얼은 대를 이어 오랜 세월 영국 왕실의 극진한 사랑을 받으며 살아왔죠. 하지만 세월이 흘러 왕실의 사랑은 아시아에.. 2021. 7. 7. 이전 1 2 3 4 5 6 7 8 ··· 2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