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려견과 반려인이 공존하는 펫-C 사회를 만들고 싶은 ‘도그롤로’의 Green입니다.
오늘은 도그롤로 직원인 Green이 직접 제품을 써보고 솔직하게 리뷰하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절대 대표님에게 사주 받고 쓰는 리뷰가 아닌 "안 팔려도 상관없다, 솔직 리뷰"!.
그 다섯 번째 '파란 방석'에 대해 리뷰를 할게요. (모든 사진은 제가 직접 찍은 사진이에요.), 모든 리뷰는 100% 제 주관적인 생각이에요!
★ 파란 방석
저는 방석을 처음 보면서 느낀 게 이건 사람이 누워도 되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강아지들이 이런 디자인을 선호할까?라는 생각도 들었죠.
아니나 다를까 빨간 방석과 파란 방석을 집에 들여놓으니, 강아지들이 빨간 방석에만 관심을 보이고 파란 방석은 관심 밖이더라고요.
그때 저한테 든 생각은 이걸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쓰는 용도, 차박하는 용도로 쓰면 어떨까 였어요.
그래서 바로 은동이, 동동이와 함께 나왔죠.
뒷좌석에 파란 방석과 함께 탑승 중인 동동이.
형... 나 내려?
은동이의 치명적인 뒤태.
강아지 마네킹을 눕힌 모습.
헤드 부분을 펴고 눕힌 모습.
헤드는 이 부분을 통해 접고, 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차박을 했다는 가정하에 제 트렁크 부분으로 파란 방석을 펴서 깔아 봤어요.
뒷좌석을 앞으로 눕히고, 파란 방석 헤드를 핀 채 깐 모습이에요.
강아지와 함께 누웠다는 가정하에 마네킹을 눕혀 보았어요.
제품의 후기를 요악하자면
1. 제품은 세로로 긴 모양, 간이 매트리스와 같은 형태를 취하고 있다.
2. 1과 같은 이유로 강아지와 함께 사람도 누울 수 있다.
3. 차박이 유행인 요즘 차박용으로 쓰기 안성맞춤으로 보인다.
4. 헤드를 접었다 폈다 할 수 있기 때문에 강아지가 이용할 땐 접어서, 사람과 함께 이용할 땐 펴서 이용 가능하다.
5. 일반 방석들과는 다르게 세로로 긴 모양 때문에 반려견 만 이용하기에는 비효율적으로 보인다.
이상으로 제품의 후기를 마무리할게요!!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음번엔 다른 제품의 후기로 찾아올게요~~~
지금까지 도그롤로의 Green 이었습니다. 그럼 안녕~~
green@dogroll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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