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려견과 반려인이 공존하는 펫-C 사회를 만들고 싶은 ‘도그롤로’의 Green입니다.
오늘은 도그롤로 직원인 Green이 직접 제품을 써보고 솔직하게 리뷰하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절대 대표님에게 사주 받고 쓰는 리뷰가 아닌 "안 팔려도 상관없다, 솔직 리뷰"!.
그 여섯 번째 '하데스'에 대해 리뷰를 할게요. (모든 사진은 제가 직접 찍은 사진이에요.), 모든 리뷰는 100% 제 주관적인 생각이에요!
★ 하데스
저는 지금까지 이렇게 생긴 하데스를 처음 봤어요.
뭔가 투박하게 생긴 게 기저귀같이 생긴 거 같기도 하고 엄청 튼튼할 거 같기도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하데스가 중형견 용으로 나온 만큼, 다음 산책 때 동동이에게 입혀 봤어요.
동동이 착샷.
가끔 산책 가려고 하데스나 리드 줄을 하려고 하면 막~~ 하기 싫다고 하는 애들이 있잖아요.
저희 동동이가 딱 그런 스타일이에요. 아주 난리 법석을 피죠.
근데 이거는 입히기가 편하더라고요, 머리 쏙, 다리 쏙!
이 하데스가 자연 친화 하데스라고 하는데, 솔직히 저는 강아지가 아니라서 뭐가 좋은지는 모르겠어요.
근데 하데스 자체가 폭신폭신한 건 좋더라고요. 다른 하데스들은 좀 까칠까칠한 면이 있었는데, 이건 보들보들해서 강아지들이 좋아할 거 같았죠.
앞장서 동동.
하데스와 리드 줄을 연결하는 연결고리가 이렇게 뒤쪽에 달려있어요.
이거는 좀 호불호가 갈릴 거 같더라고요.
리드 줄을 몸에 걸 수 있어요. 크로스백처럼! (feat. 저희 아버지)
그동안 손으로만 잡고 다니는 리드 줄을 많이 보셨을 거예요.
근데 이건 몸에 걸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인 거 같아요.
그럼 손으로 잡는 부분은 없나요?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수도 있는데요.
이렇게 생긴 손잡이가 2개가 달려있어요.
그래서 몸에 리드 줄을 매고, 손잡이를 잡고 산책을 하면 좋을 거 같아요.
제품의 후기를 요약하자면
1) 사람의 몸에 리드 줄을 맬 수 있어, 움직임이 수월하다.
2) 1과 같은 이유로 타인에게 있어 안정감을 줄 수 있다.
3) 하데스 부분이 반려견의 목이 아닌 가슴에 있어 반려견에ㅔ 주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4) 하데스와 리드 줄을 연결해 주는 연결 부분이 너무 뒤에 있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이상으로 제품의 후기를 마무리할게요!!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음번엔 다른 제품의 후기로 찾아올게요~~~
지금까지 도그롤로의 Green 이었습니다. 그럼 안녕~~
green@dogroll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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