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아두면 도움되는 반려동물 상식

알쓸상) 고양이를 입양하기 전 준비해야 할 것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4. 23.

 

 

안녕하세요~! 반려견과 반려인이 공존하는 펫-C 사회를 만들고 싶은 ‘도그롤로’ Green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알아두면 쓸모 있는 상식 '알쓸상'은 고양이 입양을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바로 '고양이 입양 전 준비해야 할 것!'

 

강아지보다도 고양이는 더욱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다는 점!

 

그럼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지금 바로 보러 가시죠 ~~!

 

 

★ 고양이 입양 전 필요한 물건

 

 

1) 사료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건식 사료만 먹는 반면, 고양이는 건식 사료와 습식사료 두 가지를 섭취해요.

 

건식 사료 : 보통의 건식 사료는 습식 사료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해요. 또한 치석제거 효과도 있기 때문에 좋죠.

아무래도 건식이기 때문에 유통기한도 길고 보관도 쉽지만 수분 함량이 적기 때문에 고양이 수분 섭취에 신경을 써줘야 해요.

 

습식 사료 : 건식 사료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에요. 또한 한번 개봉한 사료는 장시간 보관이 불가능하죠.

하지만 수분함량이 뛰어나고 실제 고기, 생선이 들어가 있어 좋아요.

 

2) 밥그릇과 물그릇

 

강아지도 마찬가지지만 밥그릇과 물그릇은 보통,

플라스틱, 스탠 재질, 도자기류 등이 있어요.

 

하지만 간혹가다 플라스틱 혹은 스탠 재질에 피부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도자기류가 더 안전성 면에선 뛰어나죠.

 

또한 고양이는 투명한 그릇에 있는 물을 깨끗하다고 생각하니 참고하면 좋을 거 같아요!

 

3) 화장실

 

강아지의 경우 매트를 깔아주거나 화장실에 볼일을 보는 법을 훈련시키죠.

 

하지만 고양이의 경우엔 전용 화장실이 있어요.

 

고양이 화장실은 평판형과 후드형으로 나뉘는데요.

 

뚜껑이 없는 평판형과 달리 후드형의 경우 배변 냄새가 집안으로 덜 유입되고 화장실 속 모래가 밖으로 유출될 일이 적어요.

하지만 보통의 고양이들은 평판형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죠.

 

화장실을 어디에 놔야 하나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화장실의 위치는 고양이가 편히 이용할 수 있는 곳. 즉 사람이 너무 많이 다니는 통로, 사방이 트인 곳, 도망칠 수 없는 곳 등을 피해서 설치해 주시면 돼요.

 

4) 모래

 

화장실에 넣어두는 모래를 뜻해요.

 

모래는 보통 응고형과 흡수형으로 나뉘는데요.

 

응고형의 경우 보통의 고양이들이 선호하는 타입이에요.

비록 먼지와 화장실 부근 사막화가 생기지만, 용변을 잘 흡수하고 탈취력도 뛰어나죠.

 

흡수형의 경우 기본적인 모래가 아닌 입자가 크고 옥수수나 녹차 나무 등으로 만든 타입이에요.

먼지와 화장실 부근 사막화는 없지만 보통의 고양이들은 선호하지 않는 모래죠.

 

※꼭 기억해야 할 점은 밖에서 퍼 온 모래가 아닌 고양이 전용 모래를 구입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점!!

 

5) 삽과 일회용 봉지

 

화장실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화장실의 용변을 치우기 위한 필수 템이죠.

 

6) 이동장

 

보통의 고양이들은 산책을 따로 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병원을 가거나 혹은 고양이를 입양하러 갈 때 꼭 필요한 아이템이죠.

 

 

이상으로 알쓸상 '고양이 입양하기 전 준비해야 할 것'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의 포스팅 내용은 고양이 입양전에 꼭 필수로 준비해야 할 것들이고요.

그 외에도 고양이 집, 장난감, 캣타워, 미용가위, 등 부가적으로 필요한 것들도 많으니까 꼭 참고하셔야 해요!

 

여러분이 알고 싶은 반려동물,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상식 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지금까지 도그롤로의 Green ​이었습니다. 그럼 안녕~~

 

 

 

 

 

 

 

 

 

 

Green

green@dogrollo.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