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아두면 도움되는 반려동물 상식

알쓸상) 고양이 치매 증상과 예방 및 치료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4. 22.

 

 

안녕하세요~! 반려견과 반려인이 공존하는 펫-C 사회를 만들고 싶은 ‘도그롤로’ Green입니다.

 

오늘 배워볼 알아두면 쓸모 있는 상식 '알쓸상'은 고양이의 치매와 그 예방법 및 치료 방법에 대해 준비했어요.

 

사람들이 치매에 걸리는 것처럼 고양이도 치매에 걸린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나요?

 

그럼 고양이의 치매 증상과 그 예방법과 치료 방법 지금 보러 가시죠 ~~~

 

 

 

★ 고양이 치매 증상

반려동물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가장 마음 아픈 순간은 반려동물이 내 곁을 떠났을 때, 반려동물이 나이가 들어 아프고 예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일 때인데요.

 

그중에서 치매에 걸린 듯한 모습을 보면 너무나도 마음이 아프죠.

 

그렇다면 고양이 치매의 증상은 뭘까요.

1) 식이조절 불가능

- 사료나 간식을 먹어서 배가 부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사료나 간식을 요구하는 행동을 반복하는 것이에요.

 

2) 방향감각 상실

- 아무 이유 없이 벽 쪽을 계속 응시하거나, 평소에는 잘 빠져나오던 좁은 공간에서 방황하며 빠져나오지 못해요.

 

3) 배변 실수

- 평소에는 잘 이용하던 고양이 화장실을 이용하지 않고 다른 곳에 볼일을 봐요.

 

4) 수면 장애

- 잠에 잘 들지 못하고 집안을 돌아다니거나 울면서 불안해해요.

 

5) 교감능력 상실

- 주인과의 교감능력을 잃어서 평소에 반기던 보호자를 무시하거나 공격성이 생겨 야생의 모습을 보여줘요.

 

6) 자학

- 아무 이유 없이 자신의 몸을 물거나 할퀴고 벽에 머리를 박는 등 상처를 입혀요.

 

이런 증상들이 보이면 고양이 치매를 의심해 봐야 하죠.

 

그럼 치매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람도 그러하듯 고양이도 주기적인 종합검진을 실시해서 질병을 예방해야 해요.

또한 어린 유년기 시절부터 장난감으로 자주 놀아주어서 보호자와의 교감능력을 높여줘야 해요.

마지막으로 뇌를 많이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책이죠.

 

이미 치매에 걸린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치매는 사실 완치가 불가능 한 질병이에요.(ㅜㅜ)

고양이가 이미 치매에 걸렸다면 그 진행 속도를 늦춰주는 방향으로 치료를 진행해야 하죠.

또한 약물치료, 식이요법 치료를 통해 고양이의 치매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지금까지 알쓸상 '고양이 치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사람이 걸려도 무서운 치매가 고양이에게도 걸린다니...

그렇기 때문에 보호자분들도 또 반려동물들도 항상 주기적으로 종합검진을 해야 한다는 거 잊지 마세요!!

 

여러분이 알고 싶은 반려동물,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상식 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지금까지 도그롤로의 Green ​이었습니다. 그럼 안녕~~

 

 

 

 

 

 

 

 

 

 

Green

green@dogrollo.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