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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도움되는 반려동물 상식

알쓸상) 반려동물과 산책할 때 주의할 점!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4. 22.

 

 

안녕하세요~! 반려견과 반려인이 공존하는 펫-C 사회를 만들고 싶은 ‘도그롤로’ Green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알아두면 쓸모 있는 상식 '알쓸상'은 반려인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바로 '반려동물과 산책할 때 주의할 점!'

 

반려동물과 산책하면서 알아야 할 것들을 뽑아 봤어요.

 

그럼 지금 바로 보러 가시죠 ~~

 

 

 

1. 산책 시 목줄을 착용했는가.

산책을 할 땐 소형견부터 대형견까지 모두 목줄을 해야 해요.

 

간혹가다가 사람 없으니까 괜찮아 혹은 집 앞 잠깐 산책하니까 괜찮아 하시면서 목줄을 안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반려견이 목줄을 안 했다면, 동물복지법에 따른 안전조치 위반으로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사실!

 

1차 적발 시 20만 원, 2차 30만 원, 3차 50만 원이죠!

 

또한 내가 기르는 반려견이 '맹견'에 포함된다면, 목줄 + 입마개 착용까지 필수!

출처 = 한국애견신문

입마개 미착용 시에도 안전조치 위반으로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돼요!

 

사실 요즘 강아지 입마개 사용으로 내용이 분분해요. 하지만 아직 법이 재정되지 않았으니, 꼭 맹견과 산책 시에는 입마개를 착용해야 해요.

 

맹견으로 분류된 견종들은

1) 도사견

2) 아메리칸 핏불 테리어

3)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4)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

5) 로트와일러

등이니까 꼭 참고하세요!

 

2. 산책 중인 반려견이 인식표를 부착했는가.

출처 =  https://www.wileypup.com/

목줄만큼 중요한 게 바로 '인식표'에요.

 

목줄은 반려동물과 나를 이어주는 매개체라면 인식표는 혹시나 우리 강아지를 잊어버렸을 때 찾는데 큰 도움이 되죠.

 

또한 인식표를 하지 않은 반려견이 적발된다면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도 있죠.

 

1차 5만 원, 2차 10만 원, 3차 20만 원이에요.

 

마지막으로 인식표에 꼭 들어가야 할 정보들로

1) 보호자의 성명

2) 보호자의 전화번호

3) 동물등록 번호

에요 꼭 기억하세요!!

 

 

3. 반려견을 시, 구청에 등록하기

 

예전에는 반려견을 키우는데 큰 제약을 두지 않았어요, 그래서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 않았죠.

 

하지만 최근 법이 정해지며,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을 시 6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돼요.

 

1차 20만 원, 2차 40만 원, 3차 60만 원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이사하면 사람도 등록하고!

차를 사면 차도 등록하고!

반려견을 기르면 반려견도 등록하고!!!

 

출처 = 한국분양정보

동물 등록제에 대해 잘 모르시고 생소하신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등록 방법은 내장 칩, 외장 집, 인식표 중 선택하는 방식이에요.

만에 하나 동물을 잃어버렸을 때, 가장 빨리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방식이죠.

 

내장 칩의 경우 동물 병원에서 가능하고, 외장 집, 인식표의 경우 시, 구청에 방문해서 등록하면 돼요!

 

 

이상으로 알쓸상 '반려동물과 산책할 때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아무리 '내 아인 안 물어요', '내 아인 착해요' 해도 산책할 때 지켜야 하는 사항들은 펫티켓이라는 거 아시죠?!

서로 펫티켓을 지키며 모두가 즐거운 산책을 해요!!!

 

여러분이 알고 싶은 반려동물,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상식 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지금까지 도그롤로의 Green ​이었습니다. 그럼 안녕~~

 

 

 

 

 

 

 

 

 

 

Green

green@dogroll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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