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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사전/강아지

반려동물 사전) 벨지안 셰퍼드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4. 29.

 

 

 

안녕하세요~! 반려견과 반려인이 공존하는 펫-C 사회를 만들고 싶은 ‘도그롤로’ Green입니다.

 

이번 시간엔 강아지 벨지안 셰퍼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벨지안 셰퍼드

[Belgian Shepherd]

크기 56-62cm, 무게 22-39kg, 중대형견, 털 : 중모, 이중모

 

 

 

◎ 역사

벨기에 출신의 벨지안 셰퍼드의 역사는 180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1800년대가 끝날 무렵 벨기에에선 목양견을 두고 대대적인 개량이 이루어졌고, 그 결과 그루넨달, 벨기에라케노이즈, 메켈러(말리노이즈), 테뷰런 등 네 가지 종을 만들어 냈어요.

 

이들은 1880년대 독일 셰퍼드, 프랑스 셰퍼드, 네덜란드 셰퍼드와 함께 4대 셰퍼드로 불렸죠.

 

1891년 벨지안 셰퍼드 도그 클럽이 설립하여 이들을 보존하고 체계화하는데 힘썼으며, 1910년 그 기준을 확립하게 되죠.

◎ 성격

벨지안 셰퍼드는 능력이 다재다능한 친구예요.

목양견으로써 가축 몰이뿐만 아니라, 사냥, 추적, 경비, 탐색, 노약자 보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죠.

 

하지만 벨지안 셰퍼드는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요.

때문에 유년기 시절부터 사회화가 필요하며, 사회화를 거치지 않은 벨지안 셰퍼드를 다룰 땐 숙련자가 필요하죠.

 

사회화를 거친 벨지안 셰퍼드는 사람을 좋아하고, 가족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해요..

◎ 외형적 특징

벨지안 셰퍼드는 일반적으로 균형이 잘 잡혀있는 외모에 탄탄하고 강한 근육을 가지고 있어요.

 

또한 해양성 기후에 적응된 털을 가지고 있어 실외 환경에 적합해요.

 

우아하면서도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는 외모는 강인한 성격을 대변하죠.

 

 

◎ 관리 및 건강

검은색 털이 풍부하고 촘촘하게 나있는 벨지안 셰퍼드는 이중 모를 가지고 있고, 보통 1년에 두 번 정도 털갈이를 해요.

 

활동성이 높은 친구로 충분한 운동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꼭 실외 혹은 넓은 집에서 기르셔야 하죠.

 

마지막으로 건강 면에선

1) 백내장

2) 뇌전증

3) 갑상선병

등을 조심해야 하지만 대체로 건강한 편이에요. ​

 

지금까지 벨지안 셰퍼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예전에 연예인 '김민교'씨가 키우시던 벨지안 셰퍼드가 80대 할머니를 물어 숨지게 한 사건이 있었죠.

그만큼 벨지안 셰퍼드는 유년기 시절부터 사회화가 꼭 필요하다는 점!

또한 성견인 벨지안 셰퍼드는 꼭 숙력된 보호자가 케어해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여러분이 알고 싶은 반려동물은 누구인가요? 알고 싶은 반려동물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지금까지 도그롤로의 Green ​이었습니다. 그럼 안녕~~

Green

green@dogroll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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