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상) 털 알레르기 증상과 그 완화 법

 

 

안녕하세요~! 반려견과 반려인이 공존하는 펫-C 사회를 만들고 싶은 ‘도그롤로’의 Green입니다.

 

 

오늘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사람, 그리고 예비 반려인들을 위한 포스팅!

바로 털 알레르기 증상이란 무엇이고, 그 증상에 대한 완화 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그럼 지금 바로 보러 가시죠~~!

 

 

 

★ 강아지 털 알레르기 증상이란!

 

털 알레르기 증상은 보통 피부 질환과 호흡기 관련 증상을 이야기해요.

 

특히 평소 천식이나 비염, 아토피 등을 가진 사람이 반려동물을 기르는 것은 이런 증상들을 배로 악화시키는 경우도 있죠.

 

털 알레르기에 있어 주요 원인은

- 반려동물의 털, 비듬, 침이 묻은 물건 등

에서 나타난다고 해요.

 

털 알레르기의 주요 증상으로는

- 콧물, 코막힘, 기침, 재채기, 가슴 답답함, 눈이 가려움, 충혈, 심한 경우 호흡 곤란 등

을 유발해요.

 

그렇다면 털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건 불가능할까요?

 

하지만 그렇지 않아요! 저(Green)도 털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거든요!

털 알레르기 있는 사람도 반려동물을 키울 수 있다는 점!

 

그럼 이번엔 털 알레르기 증상 완화 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 털 알레르기 증상 완화 법

 

털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라도,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주변 환경을 잘 정돈하고, 청결을 유지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알레르기 예방을 하거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어요.

 

1) 필터가 장착된 공기 청정기 사용하기

 

공기 청정기는 반려동물이 활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털, 먼지, 세균 등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어요.

 

또한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공기청정기는 반려동물과 관련된 기능이 탑재된 제품들도 많죠.

 

 

2) 자주 청소하기

 

바닥에는 반려동물의 털, 비듬 등이 떨어져 있죠.

때문에 수시로 청소를 해서 깨끗이 해주는 게 중요해요.

 

또한 주기적으로 반려동물의 털을 짧게 깎아주는 것도 좋아요!

 

 

3) 빨래 자주 하기

 

청소를 자주 하는 것과 같은 이유에요!

 

반려동물이 자주 다니는 공간에 있는 이불, 담요, 카펫, 커튼 등 반려동물의 털, 타액 등이 뭍을 수 있는 제품들은 청소기나 공기청정기로 제거되지 않으니 자주 세탁을 해줘야 해요.

 

 

4) 잠자리 따로 마련해 주기

 

반려동물과 한 침대에서 함께 자는 게 많은 반려인들이 꿈꾸는 일이죠.

 

하지만 털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겐 이것만큼 위험한 행동이 없어요.

때문에 반려동물과 사람의 잠자리를 분리하고 반려동물의 방석, 집 등은 정기적으로 교환해 주고 청소해야 해요.

 

 

 

5) 목욕은 1주일에 1번 정도 씻기기

 

목욕을 하면 반려동물의 몸에 붙어있는 각종 먼지, 비듬, 세균 등을 크게 줄일 수 있어요.

 

하지만 너무 자주 목욕을 하면 반려동물의 피부에 손상이 발생하고 그로 인해 비듬의 발생률이 높아지죠.

때문에 특별한 사유가 없을 경우 1주일에 1번 정도가 가장 적당해요.

 

 

6) 반려동물과의 스킨십 줄이기

 

반려동물을 만지거나, 껴안거나 강아지에게 뽀뽀를 하지 말라는 뜻은 아니에요.

 

하지만 그런 횟수를 줄여야 하고 스킨십을 한 후에는 반드시 손, 얼굴 등 스킨십을 한 부위를 씻어야 하죠.

반려동물과 오래 접촉할수록 알레르기 증상의 위험도 더욱 증가하며, 반려동물의 털, 침 등이 묻어 알레르기 반응을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7) 면역력 강화하기

 

어떻게 보면 오늘 포스팅에서 가장 중요한 점인 거 같아요.

 

수면 부족이나 영양부족 등 몸의 면역력이 저하되면 알레르기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이죠.

 

털 알레르기가 있는 저(Green)의 경우에도 평상시에는 알레르기 증상이 거의 없는 수준이에요.

하지만 수면이 부족하거나 영양이 부족하는 등 면역력이 저하된 상황에선 눈이 붓거나 턱 부근이 빨갛게 붓는 등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죠.

 

그렇기 때문에 꾸준한 운동,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식습관 등을 통해 면역력을 증진 시킬 필요가 있겠죠?!

 

 

 

 

지금까지 털 알레르기 증상과 그 완화 법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포스팅의 완화 법을 통해 털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고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지낼 수 있어요. 하지만 이건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건 아니에요.

완화법은 증상을 억제하거나 완화하는 것일 뿐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죠.

때문에 털 알레르기 증상이 매우 심한 경우에는 반려동물을 기르지 않는 것이 좋아요.

 

여러분이 알고 싶은 반려동물,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상식 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지금까지 도그롤로의 Green ​이었습니다. 그럼 안녕~~

 

 

 

 

 

 

 

 

 

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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