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아두면 도움되는 반려동물 상식

알쓸상) 반려동물 예방접종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4. 20.

 

 

 

안녕하세요~! 반려견과 반려인이 공존하는 펫-C 사회를 만들고 싶은 ‘도그롤로’ Green입니다.

 

오늘 배울 알아두면 쓸모 있는 상식 '알쓸상'은 반려동물 입양에 있어서 기본 상식! '반려동물 예방접종'에 대해 준비했어요.

 

유년기 반려동물을 입양했는데 예방접종은 언제 해야 하나, 또 무엇을 해줘야 하나 고민하시는 분들! 이번 포스팅에 집중해 주세요!!

 

그럼 '반려동물 예방접종'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 반려동물 예방접종

 

반련 동물은 보통 생후 45일부터 면역력이 약해지기 시작해요.

때문에 이때를 기점으로 생후 4개월 전까지 종합백신, 코로나, 켄넬코프, 광견병 등의 백신 접종을 해줘야 하죠.

 

- 예방 접종 전 주의사항

1) 건강한 아이 여야 해요. (설사, 구토, 기침, 콧물 등 몸에 이상반응이 있으면 안 되죠)

2) 반려동물 입양 후 1-2 주간 안정화를 찾은 후 접종해야 해요.

3) 3차 예방 접종 전까지는 외출을 자제해야 해요.

 

- 예방 접종 종류

1) 종합 7종 백신 : 개 혹영, 전염성 간염, 아데노바이러스 기관지염, 파보바이러스성 장염, 파라인플루엔자성 기관지염 및 렙토스피라증 등

이하 백신들은 생후 6~8주부터 시작해 2~3주 간격으로 5회 이상 접종, 매년 1회씩 추가 접종을 하면 돼요.

2) 코로나 장염 예방접종 : 코로나 장염은 피가 섞인 설사를 하고, 구토, 열, 무식욕 등이 특징으로 반려동물에게 있어 치명적인 전염병이에요.

생후 6~8주부터 시작해 2~2주 간격으로 3회 접송, 매년 1회씩 추가 접종을 하면 돼요.

3) 켄넬코프(호흡기) 예방접종 : 주로 반려동물들이 밀집해 있는 곳에서 쉽게 감염되며, 심한 경우 폐렴으로 진행되기도 해요.

생후 6~8주부터 시작해 2~3주 간격으로 3회 접종, 6개월마다 환절기 전 추가 접종하면 돼요.

4) 광견병 예방접종

생후 3개월 이상 지난 반려동물에게 1회 접종한 후 6개월 후 재접종 하고, 매년 1회씩 추가 접종하면 돼요.

 

- 예방 접종 후 주의 사항

예방 접종을 하고 나면 반려동물의 컨디션이 최악으로 떨어져요 때문에 목욕, 외출, 운동 등은 2~3일간 금지해야 해요.

또한 만일 열이 많이 나고 구토, 설사, 경련, 두드러기 등의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가까운 동물 병원으로 가야 하죠.

 

- 입양한 반려동물의 접종 여부를 모른다면

생후 16주 이상 지난 반려동물의 경우, 가까운 동물 병원에 들러 '항체가 검사'를 실시한 후 상태 여부에 따라 접종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아요!

 

 

 

 

지금까지 알쓸상 '반려동물 예방접종'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예방 접종을 한다고 모든 반려동물들이 무적이 되는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예방 접종을 함으로써 각종 질병들로부터 우리 아이를 지켜줄 수 있는 거죠.

 

여러분이 알고 싶은 반려동물,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상식 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지금까지 도그롤로의 Green ​이었습니다. 그럼 안녕~~

 

 

 

 

 

 

 

 

 

 

Green

green@dogrollo.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