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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사전/강아지

반려동물 사전) 보더콜리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4. 28.

 

 

 

안녕하세요~! 반려견과 반려인이 공존하는 펫-C 사회를 만들고 싶은 ‘도그롤로’ Green입니다.

이번 시간엔 강아지 보더콜리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보더콜리

[Border Colloe]

 

크기 43-53cm, 무게 12-20kg, 중대형견, 털 : 중모, 이중모

 

 

◎ 역사

 

보더콜리는 1700년 대부터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국경 부군에서 양몰이를 하던 견종이에요.

 

보더콜리의 조상은 비어디드 콜리, 스카치 콜리 등 다른 종류의 콜리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이 견종들이 발리 쉽독과의 교배를 통해 보더콜리가 탄생했어요.

 

19세기 중에 영국 상류층들에게 인기를 끌며 반려견으로서의 자리를 잡기 시작했고, 현재에도 목양견, 반려견으로 인기가 있죠.

 

◎ 성격

 

보더콜리는 활발함의 끝판왕! 마당이 넓은 곳에서 키우기 적합해요.

혼자 있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친구라 뛰어놀 수 없는 곳에 혼자 두면 분리불안에 걸릴 확률이 높아요.

 

보더콜리는 지능이 매우 높은 친구예요. 때문에 여러 가지를 배워도 쉽게 잊어버리지 않고 습득 능력이 매우 높죠.

또한 아이들을 매우 좋아해서 넓은 마당에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 수 있는 견종이에요.

 

◎ 외형적 특징

 

보더콜리의 털색은 대표적으로 검정색과 흰색의 바이 칼라(두 가지 색)로 융합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그 외에도 트라이 칼라(세 가지 색)로 이루어진 친구도 있죠.

 

외모적 특징을 살펴보면, 귀는 직립 혹은 반직립 형태이고 눈은 계란형 그리고 주둥이 끝이 가늘고 약간 둔각 진 게 특징이에요.

 

◎ 관리 및 건강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보더콜리는 극도로 활발한 친구예요.

 

그래서 많은 양의 운동량을 요구하고, 뛰어다니는 것을 좋아해요.

그렇기 때문에 아파트나 마당이 없는 주택에서는 키우기 힘든 친구죠.

 

보더콜리는 털 빠짐이 엄청난 친구예요. 집 안에서 키운다면 집안은 온통 보더콜리의 털 세상이 되겠죠!?

 

마지막으로 보더콜리의 건강을 살펴볼게요.

보더콜리는 8개의 조심해야 할 질병을 가지고 살아요.

1) 발작

2) 진행성 망막 위축

3) 이단성 골연골염

4) 렌즈/수정체 탈구

5) 갑상선 기능 저하증

6) 동맥관 개존증

7) 콜리 안구 기형

8) 고관절 이형성증

그렇기 때문에 보더콜리는 주기적인 검사를 해주어야 해요!

 

 

 

 

지금까지 보더콜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보더콜리는 운동 없이 못 사는 친구임을 꼭 기억해 주세요!!

여러분이 알고 싶은 반려동물은 누구인가요? 알고 싶은 반려동물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지금까지 도그롤로의 Green ​이었습니다. 그럼 안녕~~

 

 

 

 

 

 

 

 

 

 

 

 

 

Green

green@dogroll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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