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많이 내리고 천둥 번개가 쳤다.
자고 일어났는데 롤로가 발 밑에 있었다.
올해 이사하면서부터는 롤로랑 떨어져서 자는데, 롤로가 밤새 무서웠는지 내가 자는 곳으로 와서 몸을 동그랗게 말고 자고있었다. ㅎㅎ
이런걸 보면 롤로는 아직도 어린아이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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