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야할 시간이 넘어서도 잠이 안와서 인스타를 보는데 어떤 릴스가 나왔다.
영상을 보니 강아지가 낑낑거리는 소리가 나왔다.
롤로 반응이 어떤지 봤는데

꽤 무덤덤해 보였다.
그런데 자세히보니..ㅋㅋㅋㅋㅋㅋ
귀가 왜 저렇게 내쪽을 보고 있지

이게 평상시 귀의 모습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더 반응이 있나 싶어 1분 정도 틀고 있었는데 귀만 저렇게 소리나는 쪽으로 돌리고 있고 딱히 별 다른 반응은 없었다.
츤데레같군 ㅎㅎ 하며 영상을 껐다.
그랬더니 롤로가 크게 한숨을 쉬었다. ㅋㅋ
가끔, 늦게까지 안자고 있으면 롤로가 한숨을 푹~~ ('어휴,, 잠 좀 자자' 라고 말하는 것 같다) 쉬는데 그런 느낌의 한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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