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아두면 도움되는 반려동물 상식

알쓸상) 반려견을 위험에 빠뜨리는 작은 실수!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4. 13.

안녕하세요~! 반려견과 반려인이 공존하는 펫-C 사회를 만들고 싶은 ‘도그롤로’ Green입니다.

 

 

 

오늘 배울 알아두면 쓸모 있는 상식 '알쓸상'은 '반려견을 위험에 빠뜨리는 작은 실수!'에요

여러분들이 알게 모르게 하는 작은 실수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반려견들과 여러분의 몸 건강, 정신 건강에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

 

그럼 지금 바로 그 작은 실수들을 보러 가실까요~~!?

 

 

첫 번째. 반려견에게 이끌려서 산책하기

 

반려견과 산책할 때는 목줄을 꼭 하는 것은 물론, 목줄을 잡고 나와 반려견의 속도 역시 조절해야 해요.

 

하지만 내가 반려견의 속도에 혹은 힘에 못 미쳐 끌리게 되면, 내가 반려견에게 걸려 넘어지거나 혹은 반려견이 목줄을 잡아당기는 반동에 넘어질 수도 있어요.

거기에 그렇게 놓친 반려견이 사고라도 치는 날엔!!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1. 반려견이 줄을 당기기 시작하면 거기에 반응하지 않고 가만히 서 있거나 그 반대 방향으로 반려견을 이끌기.

2. 반려견과 나의 거리가 너무 멀어지지 않도록 보폭을 신경 쓰면서 걷기.

 

 

두 번째. 반려견 밥그릇에 사료를 넘치게 주기.

 

 

사람은 밥 양이 적거나, 많으면 스스로 조절이 가능해요.

하지만 반려견의 경우 대다수는 적게 주면 적게 주는 대로(이때는 더 달라고 표현이라도 하죠), 많이 주면 필요 이상으로 밥을 섭취해요.

 

필요 이상의 영양분을 섭취한 반려견은 점점 비만이 되고, 건강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게 되죠.

때문에 우리 반려견에게 적당한 사료의 양은 사료 포대에 적힌 평균량 혹은 가까운 동물 병원의 수의사에게 물어보는 게 좋아요!

 

 

세 번째. 긴 시간 반려견을 방치해 두기

 

반려견을 혼자 오랜 시간 방치하는 일은 반려견들에게 있어 너무 외롭고 힘든 일이에요.

 

사람의 경우 핸드폰을 하거나, TV를 보거나, 책을 보거나 등 혼자 만의 시간을 가지는 일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에요.

하지만 반려견은 오매불망 현관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죠.

 

이렇게 오랜 시간 방치된 친구들은 분리불안증, 우울증 등이 올 수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반려견을 오랜 시간 둬야 할 일이 생긴다면

1. 강아지 유치원 또는 펫시터에게 맡기기

2. 두 마리의 반려견을 함께 키움으로서 외로움 달래주기

 

오랜 시간 나를 기다려온 반려견을 위해 집에 돌아오면 가벼운 운동이나 집 앞 산책 정도는 어떨까요?!

 

 

네 번째. 주방 출입 허락하기

 

 

반려견에게는 자유 왕래가 가능하고 출입이 제한된 곳을 정해주는 것이 좋아요.

반려견에게 주방 출입을 허락하게 되면, 주방에 음식이 있다는 것은 금방 알게 되고

내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할많하않)

 

그렇기 때문에 주방을 분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우리 집은 주방이 분리가 안돼요! 그럼 반려견이 닿을 수 있는 위치의 음식, 물건들은 꼭 높은 곳에 위치해야 해요.

그리고 반려견에게 있어 다른 장소를 좋은 장소로 인식시킴으로서 주방 출입을 줄일 수 있어요!

 

 

지금까지 알쓸상 '반려견을 위험에 빠뜨리는 작은 실수!'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여러분이 하고 있는 실수는 몇 가지나 해당되나요.

여러분이 알고 싶은 반려동물,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상식 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지금까지 도그롤로의 Green ​이었습니다. 그럼 안녕~~

 

Green

green@dogrollo.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