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려동물상식109 반려동물 사전) 도사견 안녕하세요~! 반려견과 반려인이 공존하는 펫-C 사회를 만들고 싶은 ‘도그롤로’의 Green입니다. 이번 시간엔 강아지 도사견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도사견 [土佐犬] ◎ 역사 도사견의 일본의 고치현 도사 출신의 견종이에요. 1800년경 일본의 아키타견을 비롯한 토종개들이 서양개들과의 싸움에서 연속적으로 패하자, 이에 분노한 투견인들이 불독과 크레이트텐, 세인트버나드, 불테리어 등 4개 종의 교배를 통해 개량한 견종이죠. 도사견들은 투견할 때 정면승부를 좋아하며 중간에 싸움을 말리지 않으면 둘 중 하나가 죽을 때까지 싸움을 계속하는 근성을 가지고 있어요. 또 때로는 늑대를 뛰어넘을 만큼의 괴력을 보여 주기도 하죠. ◎ 성격 도사견은 아무래도 투견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다른 견종들 특히 같은 .. 2021. 6. 30. 반려동물 사전) 달마시안 안녕하세요~! 반려견과 반려인이 공존하는 펫-C 사회를 만들고 싶은 ‘도그롤로’의 Green입니다. 이번 시간엔 강아지 달마시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달마시안 [Dalmatian] ◎ 역사 달마시안은 크로아티아의 달마티아 지역에서 경비견으로 개량한 견종이에요. 오랫동안 집시들의 반려견으로 유럽 여기저기에 분포하여 정확한 역사를 알기는 어렵지만, 가장 오래된 기록은 17세기 초 메디치가의 궁정화가였던 유스타스 서스터맨이 코시모 2세의 아들 프란체스코를 그린 초상화에 달마시안이 등장한 것이죠. 달마시안은 마차가 갈 때 옆에서 길을 터주거나 마구간에서 말과 장비를 지키는 역할을 하여 19세기 후반 영국에서는 '코치도그(coach dog)', '스팟티드 독(spotted dog)'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 2021. 6. 29. 반려동물 사전) 푸들 안녕하세요~! 반려견과 반려인이 공존하는 펫-C 사회를 만들고 싶은 ‘도그롤로’의 Green입니다. 이번 시간엔 강아지 푸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푸들 [Poodle] ◎ 역사 푸들은 프랑스 출신의 견종이에요. 푸들은 본래 독일이 원사지로 알려져 있으며, 오리 사냥을 목적으로 개량되었죠. 하지만 16세기 무렵 프랑스 상류층 사이에서 푸들이 인기가 매우 높아졌으며 푸들이 프랑스에서 자리를 잡으며 지금과 같이 다양한 크기로 개량이 이루어졌어요. 지금의 푸들 모습 역시 프랑스에서 완성되었으며, 특유의 총명함으로 프랑스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랑스의 국견이죠. 프랑스 현지에서는 '카니슈' (오리 사냥견) 또는 '푸델' (물웅덩이, 물이 튀긴다)이라고도 불려요. 푸들의 미용 방식은 과거 물속.. 2021. 6. 29. 반려동물 사전) 재패니즈 스피츠 안녕하세요~! 반려견과 반려인이 공존하는 펫-C 사회를 만들고 싶은 ‘도그롤로’의 Green입니다. 이번 시간엔 강아지 재패니즈 스피츠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재패니즈 스피츠 [Japanese Spitz] ◎ 역사 재패니즈 스피츠는 일본 출신의 견종이에요. 1921년 도쿄 도그쇼에서 처음 그 모습을 드러냈죠. 재패니즈 스피츠는 하얀색 털을 가진 독일 스피츠를 개량해서 탄생한 견종이에요. 처음엔 그저 믹스견으로 취급받던 재패니즈 스피츠는 세계 2차 대전이 끝난 이후 일본애견협회에서 공식 견종으로 인정을 받게 되죠. 이후 1950년대 유럽권 및 북미권으로 진출을 하면서, 각국의 주요 애견협회로 부터 공식 견종으로 인정을 받아요. 하지만 세계 최대 애견 협회인 American Kennel Club(A.. 2021. 6. 28. 이전 1 ··· 5 6 7 8 9 10 11 ··· 28 다음 반응형